당사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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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주는 중국 당나라때 유행했던 단순한 원리의 점술입니다.
◇ 전해오는 역사는 깊으나 현대역학으로서 가치는 거의 없습니다.
◇ 생년.월.일.시에 따라 운명을
12종류로 분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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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주는 【사주】가 아니며, 【사주풀이도우미】와도 무관합니다.
1 초년운 (생년으로 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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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천권성;범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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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권성이 운명에 들었으니 총명하고 준수하다.
사방으로 많은 사람과 교우할 수 있다.
천성이 쾌활함에 타인이 스스로 따름이 있다.
실제로는 부유하지 아니하지만 돈을 물 같이 쓴다.
생년에 천권성이 비쳤으니 평생에 우환이 없다.
지모가 출중하여 임기응변에 능하다.
집안에 있으면 즐겁지 아니하고 외출한다면 마음이 유쾌하다.
동서로 왕래하며 모든 사람과 서로 교우한다.
화(火)생인(납음오행 기준)이 이러한 운세를 만나면 정계에서 명성을 떨친다.
만약 그렇지 아니하면 교역으로 부를 이루게 된다.
생년에 천권성이 들었으니 소년시절에는 분주하다.
사람됨이 준수하고 총명함에 재주가 많다.
만약 학문에 부지런히 힘쓰면 관직의 봉록을 받는 사람이게 된다.
많은 사람과 교우하여 권세가 사방에 있다.
귀격이라 비록 좋을지라도 한 번은 곤란과 재액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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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년운 (생년+월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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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천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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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월에 천귀성이 임했으니 복록이 점차 도래한다.
조상의 가업은 지키지 못하고 맨손으로 가업을 이룩한다.
42~3 세에는 천금이 저절로 도래한다.
여색을 가까이하지 말라 재물을 손실하고 명예를 손상한다.
생월에 천귀성이 들었으니 중년에는 영화롭다.
도처에서 뜻대로 되니 어디로 간들 불리하겠는가.
만약 관직의 봉록이 아니라면 상인으로 성공하게 된다.
비록 대를 이은 가업이 없을지라도 맨손으로 가업을 이룩한다.
43~4 세에는 거금이 손에 들어온다.
음주와 여색을 범하지 말라 지위를 상실하고 재물을 손실한다.
생월에 천귀성이 들었으니 중년에는 영화롭다.
말솜씨가 출중하니 도처에서 재물이 생긴다.
상인을 직업으로 삼으면 황제를 부러워하지 아니한다.
42~3 세에는 반드시 큰 이익을 본다.
홍등가에 들어가지 말라 재물을 손실할까봐 두려워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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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년운 (생년+월+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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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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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에 천예성이 들었으니 교묘한 재주가 출중하다.
초년에는 비록 곤란할지라도 40 세 이후에는 가업을 이룩한다.
큰 인물이 이러한 운세와 마주치면 문과 무를 겸비한다.
늦게 비록 부유하고 존귀할지라도 처와 자녀에게 우환이 있다.
생일에 천예성이 들었으니 사람됨이 출중하다.
문과 무의 사이에서 반드시 공을 세워 명성을 떨치게 된다.
큰 인물이 이러한 운세와 마주치면 국가를 경영하고 세계를 구제한다.
동서로 출입하니 여러 사람들이 환대한다.
만약 이와 같지 아니하면 승려(종교인)의 운명이다.
길함 가운데 흠집이 있으니 경우에 따라서는 집안에 우환이 있을까봐 두렵다.
생일에 천예성이 들었으니 심성에 교묘한 재주가 많다.
문과 무를 겸비하여 반드시 공을 세워 명성을 떨치게 된다.
신통한 재주로 국가를 경영하고 세계를 구제한다.
동서로 출입하니 누가 보기를 원하지 아니하겠는가.
늦게 부와 귀를 얻으나 집안에 재액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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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생운 (생년+월+일+시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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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천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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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시에 천복성이 들었으니 일생에 부귀하다.
고대광실(좋은 집)에서 살고 비단옷(좋은 옷)을 입으며 흰쌀밥(좋은 음식)을 먹는다.
사람됨이 준수하여 관직의 봉록도 역시 좋다.
말년에는 경사가 많고 자손의 영화가 있다.
생시에 천복성이 들었으니 후년운은 복록을 누린다.
경우에 따라서는 초년에는 곤란을 경험하나 중년 이후에는 운이 좋아진다.
평생에 두려운 바는 몸을 다치는 재액이다.
운명이 이 별과 마주치면 부호인 사람이다.
고루거각(좋은 집)에 살고 비단옷(좋은 옷)을 입으며 흰쌀밥(좋은 음식)을 먹는다.
자녀 역시 번창하여 사람마다 흠모하며 부러워한다.
생시에 천복성이 들었으니 부호의 운명이다.
고루거각(좋은 집)에 살고 비단옷(좋은 옷)을 입으며 흰 쌀밥(좋은 음식)을 먹는다.
입신출세하여 명성을 드날려 일신이 영화롭고 존귀하다.
비록 명예가 있을지라도 한 번은 질병의 재액이 있다.
말년의 운세는 자손이 영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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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변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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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세 이전의 운세는 집안에 우환이 있다.
13~4 세에는 상복을 입을 운수이다.
한 번은 기쁜 일이 있으니 귀인이 와서 돕는다.
15~6 세에는 춘풍에 모란이 있는 형국이다.
17~8 세에는 개가 변하여 범이 되는 형국이다.
길함 가운데 해가 있으니 타인과 더불어 다투지 말라.
19~21 세에는 머리에 계수나무 꽃을 꽂는다.(입신출세한다)
27~8 세에는 거주지를 이전하는 운수이다.
만약 이러한 운세가 아니면 배필과 상봉하게 된다.
32~3 세에는 마침내 큰그릇의 인물이 이루어진다.
37~8 세에는 운수가 크게 형통한다.
여러 차례 풍상을 경험하나 이후에는 편안하고 즐겁다.
39~40 세의 운세는 크게 형통하는 운수이다.
43~4 세에는 손으로 천금을 희롱한다.
말년의 운수는 몸이 금 골짜기로 들어가는 형국이다.
51~2 세에는 금과 은이 저절로 도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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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심성운 (생년+월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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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변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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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가 변하여 붉은 비둘기가 되었으니 내심에 궁리(좋은 도리를 발견하려고 이리저리 생각함)가 있다.
비록 곤란한 일과 마주칠지라도 교묘하게 변통한다.
곤란하게 재물을 벌어서 타인의 곤란을 구제한다.
전생에는 원숭이이고 후생(금생)에는 붉은 비둘기이다.
비록 총명하다고 할지라도 경박할까봐 두려워할 만하다.
재주와 기예를 남용하지 말라 이 때문에 구설이 있다.
초년의 운수는 먹을 것은 적은데 할 일만 번거롭게 많다.
일마다 세 번 반성하면 곤란한 일에 들지 아니한다.
맨 손으로 가업을 이룩하여 몸은 영화롭고 집안은 번창한다.
천성이 어떠하다고 이를까 정직하고 청백하며 고상하다.
부모에게 정이 없어 자수성가한다.
평생 조심할 바는 타인의 구설에 드는 것이다.
남쪽으로 가고 북쪽으로 가며 먹을 것은 적은데 할 일만 번거롭게 많다.
곤란하게 재물을 벌어서 타인을 구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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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체부위운 (생월+시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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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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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란(향초)과 같이 청수한 용모이고 근로하여 고생함이 길쌈에 많다.
금슬이 길이 장구하고 부와 귀가 흰머리 되기에까지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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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형제운 (생월+시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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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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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의 시동이 인간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났다.
추운 달밤에 두 기러기가 같이 난다.
처음에는 비록 (형제가) 셋.넷일지라도 일찍 황천으로 돌아간다.
천상의 신선계 관원이 인간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났다.
가을달 추운 하늘에 여러 기러기가 같이 난다.
뜻밖에 위급한 곤란으로 동서로 흩어져 난다.
둘은 같이 날고 둘은 각각 나니 형제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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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부부운 (생년+월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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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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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에 격산이 임했으니 금슬궁에 재액이 있다.
천 리에 별거하여 강과 산으로 멀리 떨어져 있다.
자나 깨나 일념으로 눈물을 흘리며 세월을 보낸다.
여러 해 독수공방하나 이후에는 영화를 기약할 수 있다.
부부의 사이가 산과 강으로 멀리 떨어져 있다.
가을달에 자나깨나 잊지 못한다.
장구한 세월에 어느 날 상봉할까.
독수공방 여러 해에 다시 거문고 줄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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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자녀운 (생년+시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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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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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살이 침입하여 왔으니 자녀궁이 불길하다.
부처(신) 앞에 정성을 드리고 개고기를 먹지 말라.
지극한 정성이 이와 같으면 한 자녀를 얻을 수 있다.
지란(자녀)궁의 운수는 유년시절에는 재액이 따른다.
몸이 약함에 질병이 많으니 10 세 이전에는 조심하라.
지극한 정성으로 기도하고 개고기를 먹지 말라.
한 자녀는 준수하고 한 자녀는 멀리 이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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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직업운 (생년+월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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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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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람의 운명은 불가(종교)에 인연이 있다.
몸을 절(교회)에 의탁하고 고요히 앉아 염불(기도)한다.
술업이나 풍수업을 잡으면 사람마다 보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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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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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에서 순풍에 배가 간다.
화물을 가득 싣고 무역업으로 부를 이룬다.
항구에 출입하며 돈을 물과 같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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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출세 복 (생년+월+시로 결정)
12 가택운 (생년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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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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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터를 건좌 손향(대체로 남동쪽)으로 하면 온갖 복록이 저절로 도래한다.
대문의 출로를 논하면 곤방(대체로 남서쪽)이 가장 적당하다.
이와 같이 택정할 수 있으면 어찌 의식을 근심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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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수명운 (생년+시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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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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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수명은 얼마인가 73 세의 수명이다.
자식은 어디로 떠나갔는가 임종에 나타나지 아니한다.
부처(신) 앞에 정성을 드리면 양자는 모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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